2008-05-18 (사랑의교회 청년부 집회)

설교제목: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운명이다. / 말씀: 여호수아 24:14~28

설교자: 김학준 목사님 

 
마침내 이스라엘은 여호수아 22장까지의 숨가쁜 여정을 마치고 마침내 이스라엘 민족에게 아브라함 때부터 주셨던 그 땅에 대한 약속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그 땅에 들어가 안식을 누립니다.(23:1) 이제 그 약속을 성취한 세대의 지도자였던 여호수아는 나이들어 마지막을 준비합니다.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 땅의 지도자들을 모아 후손들이 하나님을 주신 복을 계속 누리기 위한 유언적 설교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안에서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오늘의 선택' 입니다. 즉, '내일의 축복받을 운명을 오늘 선택하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축복받을 오늘의 선택을 한자에게는 축복을, 분노받을 오늘의 선택을 한자에게는 진노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내일의 운명은 바로 오늘의 선택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축복된 내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오늘의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첫째, 평안할 때가 더욱 오늘의 선택에 집중할 때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수23:1
 날마다, 일상의 선택이 하나님의 뜻과 축복 누리라.
 소명이란 어떤 분야에 있는 것 보다 매일의 성실,협력,지혜에 있는 것이다
 조심할 것: 요즘 한탕주의  / 결혼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우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 -제럴드 L.싯처 (다시 한 번 읽고 정리해보기)

둘째, 말씀을 삶에 중심에 두십시오
-나에게 필요한 말씀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기울여라

셋째, 과거를 잊지 마십시오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디모데후서3:14

넷째, 상황과 결과로부터 자유로워지십시오.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주목하는 눈을 키우자
-대조적 예
 ㄱ. 밀양 =>상황을 바라봄
                유괴범이 용서 받음을 보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로 선택 
 ㄴ. 보도블럭에서 넘어져 목숨을 잃은 리더의 가족 => 상황보다 큰 하나님을 선택함
                                                                          자녀가 하나님의 선물이였음을 고백하고 감사

다섯째, sign을 세우고 소유하십시오

 하나님이 예정하신 내일이 우리의 운명이 아니라 우리의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운명임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이 또한 예수님의 모범입니다.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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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4 (사랑의교회 대예배)

설교제목: 사랑하는 자녀, 어떻게 키울 것인가? / 말씀: 에베소서 6:1~4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세상의 직분들은 나 말고도 누구든 대신할 사람이 있다. ex) 회사의 사장, 목사, 운동 선수...
But 부모와 자식의 역할은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우리가 관계를 맺는데 있어 기초가 되는 말씀: 에베소서 2:20~21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1절의 순종: 겉으로 들어나는 복종
2절의 공경: 내 마음 안의 태도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가치관은 서로 다를 수 있다
ex) 북한 원조에 관한 견해 차이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주께 하듯, 주님 때문에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창50:2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20:12

 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가져 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백 크시타를 주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들에게서 산 밭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수24:32

 요셉의 뼈를 장사한 사건은 요셉이 죽은 뒤 422년 이후.. 광야 생활 동안도 잊지 아니하고... 순종
 =>부모에 대한 반항과 불순종은 건강을 헤칠 수 있다!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훈계로 양육하라 
 
교훈: 강하게, 징계
훈계: 부드럽게 교육

자녀는 어릴 수록 고치기가 쉽다. 아이들에게 boundary를 알려주자! 교훈으로 양육하자!

로마 카톨릭: 6세가 되기 전에 아이들을 맞기라
유대인: 13세 성인식 이전까지 탈무드로 철저하게 교육

ex) 대제사장 엘리는 자녀에게 부드러운 훈계만을 하다가 자식을 망쳤다.
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사무엘상 2:23~25

자녀에게 잠언을 100번씩 공부 시키자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13:24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잠19:18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잠29:17

세상의 기대치를 낮추고 하나님의 기대치를 낮추어주는 교육을 시키자!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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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7 (사랑의 교회 대예배)

설교제목: 천국을 사모해야 할 이유 / 말씀: 히브리서11:13~16

설교자: 옥한흠 목사

우리의 유한한 눈과 귀로는 천국을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다.
일본 최 장수 노인(112세)에게 언제까지 살고 싶냐고 물었다 -> 대답은 영원히 살고 싶다.

천국은 어떤 곳인가?
천국은 저주가 없는 곳이다. -> 죄로 인한 하나님의 분노가 없는 곳.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3~4

 이사야 11장 전체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우리의 참 행복?
아기가 자신에게 불만족 스러운 것이 있어서 울 듯이
우리가 세상에서 느끼는 갈증과 불만족은 천국에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결혼과 이성간의 사랑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만족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천국에는 결혼이 없다. (자손을 가질 필요가 없다)

천국의 행복은 끊임없이 바라보고, 싫증남 없이 사랑하고, 지치지 않고 찬양하는 것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7:9~10

<<우리가 천국을 사모해야 할 이유>>

1. 우리가 세상에 깊이 빠지지 않도록
 - 세상이 주는 기쁨을 더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but 세상의 부귀와 명예는 안개 같은 것)

2. 세상에서 낙심하지 않도록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고통이 많고 낙심할 일들이 너무 많아 기뻐하기가 힘들다

3. 선한 일에 헌신하기 위해
 - 천국을 사모하는 것은 세상을 등지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에 더욱 헌신하는 것이다.
 - 역사상 이 세상을 위해 가장 선한 일을 많이 한 사람들은? 천국을 가장 많이 사모한 사람들 from C.S.Lewis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 계22:12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2:10

4. 천국은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본향 임으로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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