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3  (사랑의교회 대예배)
설교제목: 나를 일어서게 하는 힘
말씀: 이사야 66:10~14 / 설교자: 송길원 목사님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엄마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왜 미국에서 자란 한국 2세들이 엄마만 찾는가? ^^;

위로란? 함께 비를 맞아주는 것
어머니의 위로: 하나님 위로의 그림자

심판이란? 하나님이 위로를 거두어간 상태
우리에게 고난이 있을 때, 사막에 던져졌을 때에도 오아시스 같은 위로가 있다면 견딜 수 있다.
맥스루케이도: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 위로하신다.

이사야: 성경전체의 축소판 39장 전반부(심판과 정죄),27장 후반부(위로와 구원)
본문에서 위로 받고 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한다
구약속에 피어난 빌립보서 말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그 이유는 왜? 하나님은 풍성하시기 때문이다.
-> 아침마당이 아침마다가 된 이유 (크리스쳔에게는 에피소드가 해피소드가 된다^^)

청년들이여 새우잠을 자되 고래 꿈을 꾸라! (풍성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얼굴 검은 것, 주름살 (건강, 그리고 하나님의 밑줄^^)

이 세상에 가장 만족하는 영혼? 행복한 영혼? 사람마다 틀린 것 같다
1) 골프샷을 날리고 허기진 상태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인 뒤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서 곤히 잠을 청할 때에
2) 내일이 주일인데 설교를 안해도 되는 토요일을 맞이할 때
성경은 어떻게 표현하는가? 아이가 배고플 때 엄마의 젖을 빨 때 엄마 품에 안겨 새근새근 잠을 잘 때에
본문의 13,14절의 위로의 모습 -> 고린도후서에서 피어난 구절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고린도후서1장

크리스천의 본분: 누군가에게 위로자가 되는 것!

가정은? 위로와 세움이 있는 곳
운전에 서툴러 고생하며 늦게 도착하여 네비게이션을 탓하며 신경질내는 아내에게
네비게이션이 피곤했겠다. 기계는 정직하다 -> 아~ 정말 피곤했겠다 하고 위로가 필요했을 뿐인데
네비게이션 편 들어서 밥을 사줬어?
(모든 사람들의 소망: 내편이 되어달라! 그럴 때 위로를 얻는다)
(남편: 남의 편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 그리스도인이야말로 하늘로부터 받은 위로를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Peace Maker가 아닌 누군가의 메마른 삶을 위로하는 Rain Maker가 되어야 한다!

마라톤의 비유:  힘!

설교 듣기:
http://tv.sarang.org/menu04/m4_01.asp

나를 딛고 세상을 향해 뛰어올라라 (송길원 목사님, 부모의 마음을 담은 책)
http://cafe.naver.com/booknew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5714
Posted by 어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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